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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100대 기업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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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뒷전’···오너일가 계열사 배 불리기 ‘눈총’

[코스닥 100대 기업|솔브레인]신사업 ‘뒷전’···오너일가 계열사 배 불리기 ‘눈총’

코스닥 상장사인 솔브레인이 올해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신사업 정체 등으로 인해 올해 성장세가 주춤할 전망이다. 여기에 수년째 정지완 솔브레인 회장이 일부 계열사를 동원해 자녀들이 운영하고 있는 유피시스템와 머티리얼즈파크에 수십억원에 달하는 일감을 몰아주고 있어 투자자들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솔브레인은 1986년 설립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에 사용되는 화학재료를 생산하고 있다. 반도체 부문에서는 웨이퍼에 불필요한

지분구조 단순화 ‘급제동’···‘제2 글로벌 메디톡스’ 도약 잰걸음

[코스닥 100대 기업|휴젤]지분구조 단순화 ‘급제동’···‘제2 글로벌 메디톡스’ 도약 잰걸음

현직 생화학 박사와 의사 40여 명이 설립한 휴젤이 ‘제2의 메디톡스’로 도약하기 위해 글로벌 투자회사와 손잡고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만 지분구조 일원화 작업이 주주총회에서 무산되면서 향후 성장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001년 11월 설립된 휴젤은 보툴리눔톡신을 이용한 바이오의약품 ‘보툴렉스(Botulax)’를 개발·판매하고 있는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이다. 보톡스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보툴리눔

뇌수술용 의료로봇 출시로 새로운 도약 나서

[코스닥 100대 기업|고영]뇌수술용 의료로봇 출시로 새로운 도약 나서

지난 2002년 삼성과 LG, HP 출신들이 설립한 고영테크놀로지(이하 고영)가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고영은 지난 2010년 세계 최초 3D AOI(부품 실장 검사장비)를 출시 이후 새로운 먹거리 사업으로 의료용 로봇 생산 기술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고영은 지난 2008년 6월 코스닥 상장 당시 시가 총액은 539억원으로 현재(25일 종가기준) 1조 1218억원 늘어난 1조

‘은둔 경영자’ 전필립 회장, 그룹 재편 뒤 재무건전성 악화 꼬리표

[코스닥 100대 기업|파라다이스]‘은둔 경영자’ 전필립 회장, 그룹 재편 뒤 재무건전성 악화 꼬리표

파라다이스가 호텔업계의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대기업의 전유물로 여기던 호텔사업에서 수십년째 명맥을 유지한 파라다이스는 2005년 전필립 회장이 취임하면서 카지노·호텔·건설 등 핵심 계열사만 남기고 모두 매각했다. 이를 통해 복합리조트 사업에 진출해 수익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하지만 수년간 이어진 리조트 투자로 인해 투하자본이익률(ROIC)·총자산순이익률(ROA)·자기자본이익률(ROE) 지표가 악화되고 있다. 업계는 무

 사업다각화로 그룹 핵심 계열사로 거듭나

[코스닥 100대 기업|포스코켐텍] 사업다각화로 그룹 핵심 계열사로 거듭나

포스코켐텍이 그룹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핵심 계열사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 포스코 스룹 수장으로 취임한 최정우 회장은 ‘100대 개혁안’을 통해 이차전지 소재인 음극재를 생산하는 포스코켐텍을 신성장부문에서 지원 사격에 나서면서 소재 부문의 기술력을 더욱 고도화하고 본격 양산체제를 구축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전기자동차 생산을 확대할 것으로 보고 있어 향후 주가와 회사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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